누라 엘케나위는 GCED 청년 네트워크의 핵심 팀 멤버로, 전 세계 청년들이 GCED(세계 시민 교육)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그들을 역량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누라 엘케나위는 현재 소수자 및 난민들과 직접적으로 일하는 응급의학과 선임 레지던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대 시절, 누라 엘케나위는 교육, 공공 및 성·재생산 건강 분야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누라 엘케나위는 국제 공인 트레이너로서 약 30개국의 참가자들에게 옹호, 혁신, 리더십 및 프로젝트 관리와 같은 주제로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누라 엘케나위는 청년들에게 프로젝트 및 개인/직업 개발에 관한 온라인 멘토링도 자원 봉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레나 멘지-발런타인 박사는 호주 CQUniversity의 번다버그 캠퍼스에서 선임 강사 및 교사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레나 박사는 Empower라는 단체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호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출신의 학자, 박사 및 석사 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 집단으로, 시스템, 학교, 교실 수준에서 세계 시민/글로벌 역량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 대한 실용적이고 증거 기반의 연구를 전문으로 합니다. 카레나 박사의 최근 연구에는 다음과 같은 작업이 포함됩니다: 1) UNESCO의 평화, 인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 관한 권고를 이행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로드맵 초안 위원회 참여; 2) 교사 교육자들이 글로벌 교육을 어떻게 맥락화하는지에 대한 국제 델파이 연구를 위한 Hull 대학과의 협력; 3)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계 시민 교육 모니터링에 대하여 the Australian Council of Educational Research (ACER)와의 협력; 그리고 4) 퀸즐랜드 교육부의 글로벌 역량 프레임워크에 대한 연구.

김한민영은 서울에 위치한 피스모모의 액션 리서치 매니저이자 여성평화연구소(FIPS)의 연구원입니다. 김한민영 연구원은 군축, 무기 거래, 조기 경보에 초점을 맞춘 반군사주의 캠페인에 참여해 왔습니다. 군수 산업, 군사 활동의 기후 영향, 군사 예산 등 평화 운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캠페인을 통해 군국주의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담론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김한민영 연구원은 전쟁에 저항할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희망을 갖고 자신의 활동을 시민 교육의 한 형태로 접근합니다. 피스모모에 합류하기 전에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전쟁없는세상에서 캠페이너로 일하며 양심적 병역 거부, 군대 내 성소수자 권리, 무기 거래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영국 런던대학교(UCL)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2016-17년 한국의 촛불 운동에서 청년 참여에 초점을 맞춘 사회 운동에서의 청년 민주주의에 대한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오샨 구나틸라케는 스리랑카 출신의 평화 교육 및 초 학제적인 접근을 통한 사회 발전 실무자로, 평화 구축, 갈등 전환, 비폭력, 윤리적 리더십, 그리고 사회적 역량 강화의 교차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 일한 수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 청소년 옹호 활동, 그리고 가치 기반 역량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Marga Institute에서의 그의 활동은 비판적 역량 강화, 사회 변혁, 집단적 해방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화, 문화적 재상상, 이야기 구축, 급진적 예술, 놀이 기반 학습과 같은 대안적 학습 전략에 대한 접근법에 크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샨은 우리의 세계관을 재정의하고, 해로운 구조를 폐지하며, 글로컬(GloCal) 환경에서 세계시민을 강화하기 위한 대안을 탐구하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수잔 추 박사는 난양공과대학교 국립교육원의 싱가포르 인성 및 시민교육 센터에서 부교수이자 연구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수잔 추 박사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교육 저널의 수석 편집자입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티처스 칼리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수잔 추 박사의 연구는 도덕 교육 저널, 하버드 교육 리뷰, 독서 연구 분기별 보고서, 교육 비평 연구 등 다양한 peer-reviewed 저널에 게재되었습니다. 수잔 추 박사의 저서 "세계, 지구, 우주를 읽다: 21세기를 위한 문학 교육 접근법"은 미국 교육학 연구 협회로부터 비평가 선정 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잔 추 박사의 연구 관심사는 세계시민 윤리와 유교 철학의 관점에서 본 세계시민교육, 그리고 윤리적 비평과 교육학 분야입니다. 수잔 추 박사의 웹사이트는 https://suzannechoo.com 입니다.

비자야 케이 교수는 교사 및 학교 교육 수준에서 26년 이상의 교육, 교사 훈련, 교육과정 개발 및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 교수는 교사 평가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일했으며, Performance Indicators for Teachers (PINDICS)와 Teacher Self-Assessment Rubrics (TSAR)의 개발 및 보급을 수행했습니다. 케이 교수는 연구, 개발 및 훈련 분야에서 많은 국제, 국가 및 지역 수준의 조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케이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는 주로 교사 교육, 수학 교육, 그리고 교사 교육 과정에서의 세계시민교육(GCED)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케이 교수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동문이며, 세계시민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APCEIU가 주관한 여러 훈련 프로그램과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케이 교수는 NCERT에서 발행하는 분기별 저널인 'the Journal of Indian Education'의 학술 편집자이며, 'the Journal Voice of Teachers and Teacher Educators'의 부편집자이기도 합니다.

앤디 스마트는 글로벌 남반구 지역의 교육, 교과서, 출판 및 독서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컨설턴트입니다. 앤디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교과서 정책과 교과서 평가 기준에 대한 작업을 수행하여 교과서가 교육과정의 목표를 더 잘 반영하도록 개선했으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 연구도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앤디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세부목표 4.7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향상된 교과서를 옹호하는 네트워킹 그룹인 NISSEM의 공동 설립자이며, IARTEM(국제 교과서 및 교육 미디어 연구 협회)의 부회장입니다.

조블린 델로사 박사는 북부 부키드논 주립대학의 교무부 총장으로, 자비에르 대학에서 교육학부 학장을 역임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델로사 박사는 변혁적 교사 교육, 전인 교육, 그리고 진정으로 중요하게 평가되야 하는 것을 것을 연구합니다. 델로사 박사는 자비에르 대학과 애들레이드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SUSI, United Board Fellow, Australian Leadership Award 등 여러 권위 있는 프로그램의 펠로우였습니다. 델로사 박사는 고등교육위원회의 글로벌 학술 리더십 프로그램 상과 SEARCA의 2024 동남아시아 고등교육기관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상을 수상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습니다. 델로사 박사는 고등교육에 관한 워크숍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준에서 연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델로사 박사는 또한 정신 건강 및 웰빙 코치이며, 2023년 아시아-태평양 EIU/GCED 교육 워크숍에 참여하였고 2023년 메트로뱅크 재단의 가장 뛰어난 필리핀인 상 수상자입니다. 델로사 박사는 동남아시아 여성 이니셔티브에 의해 2020년 여성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델로사 박사는 학습자를 진정으로 소중히 여기는 교사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라히미 체 아만 교수는 말레이시아 과학대학교 교육학부의 부교수이자 현 학장으로, 2006년부터 저명한 교수진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아만 교수의 리더십 역할에는 교과과정 프로그램 센터의 프로그램 위원장, 부소장, 소장 등이 포함되며, 이는 대학의 학문적 사명을 발전시키는 데 대한 아만 교수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전문 상담사 자격을 갖춘 아만교수의 전문 분야는 단기 상담, 상실과 슬픔 상담, 상담사 교육, 정신 건강 문제 등을 포함합니다. 아만교수는 미래의 상담사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슬픔 심리학 분야에서 아만 교수의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대학원 교육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심리 및 교육 상담사 협회(APECA)의 평생 회원인 아만 교수는 14명의 박사 졸업생을 지도했으며 수많은 연구 이니셔티브를 이끌어, 혁신적인 공헌으로 국내외적 인정을 받았습니다. the Exit Policy Psychological Intervention Committee의 위원장으로서의 아만교수의 역할은 소속 기관 내 정신 건강 정책 형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더욱 강조합니다. 학문적, 연구적 성과 외에도 아만 교수는 존경받는 진행자이자 컨설턴트로, 정신 건강, 단기 상담, 슬픔 심리학에 대한 워크샵과 교육을 제공합니다. 아만 교수의 업적은 학계를 넘어 말레이시아 전역의 국가 프로젝트와 교육 이니셔티브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선주 대표는 13년간의 영어 교사 경험과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취득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전문가입니다. 현재 최선주 대표는 유아의 사회정서적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하이벗(Hibud Inc.)의 CEO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이벗의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은 감정 인식, 표현, 의사소통 기술, 의식적 사고 방법을 가르치며, 상호 존중과 책임감을 증진시켜 전인적 발달을 촉진합니다. 이는 세계시민교육의 주요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현재 한국의 공립학교 초등 저학년 교육에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최선주 대표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 대인관계 및 인지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첸 욕 핀은 지역사회 경험학습(CBL) 방법론을 토대로 예술, 문화 및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개발하고 조율하며 활성화했다. 최근에는 Arts-ED의 시니어 매니저로서, 지역사회 경험학습 추진을 위해 현지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리소스 포털을 개발하여 CBL 관련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조직의 확장을 이끌었다. 나아가 CBL 방법론을 이용한 교사와 교육자 대상의 세계시민교육 요소 고취 및 교육을 위해 Arts-ED 교육자 팀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와 협력했다. 욕 핀 첸은 또한 전문 분야인 이해관계자 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도시와 농촌을 배경으로 한 문화 매핑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추진한 바 있다.

하윤영 교사는 윤리교육을 전공하고 북한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윤영 선생님은 갈등 해결 교육, 한반도 분단 그리고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로 활동하면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사들이 세계시민교육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직무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평가지원단 교사로 근무하면서 많은 교사들과 함께 현장의 평가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네비브 멘사 씨는 국립 교육과정 및 평가 위원회(NaCCA)의 주임 교육과정 개발 담당관이자 언어부서 책임자입니다. 지네비브 멘사는 가나 레곤 대학교에서 제2 외국어로서의 영어 교육 분야의 석사 학위, 그리고 언어학과 프랑스어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훈련된 교사입니다. 2017년 NaCCA에 합류한 이후, 지네비브 멘사는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왔으며 수많은 문해력 프로젝트를 조정해 왔습니다. 지네비브 멘사의 경험은 읽기 지도 개발과 다양한 숙련도 수준에서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목표 지향적 교수 전략 개발로 확장됩니다. 개발자로서, 지네비브 멘사는 UNICEF와 USAID/FHI360 교육 학습을 위한 파트너십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교육과정 실행, GCED 통합, 그리고 읽기 지도에 대한 수많은 교육 세션을 이끌어 왔습니다. 중등 교육 이전 단계에서 18년간의 영어와 프랑스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지네비브 멘사는 언어 능력과 문해력 향상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사들과 협력하여 교실 활동에 SEL(사회정서학습)을 통합하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현재 지네비브 멘사는 NaCCA에서 APCEIU의 GCED/CDI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조대훈 교수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의 교수입니다. 조대훈 교수는 사회과 교육과 시민교육을 담당하는 예비 교사 교육자로서, 국가 교육과정, 교사 교육 정책, 교사 주도성, 사회과 교과목, 그리고 세계시민교육(GCED)의 교차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조대훈 교수는 고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국가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이 주관한 GCED 교육과정 개발 및 GCED 모니터링 프레임워크 개발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핵심 연구원으로 참여해왔습니다.

남상은 실장은 현재 월드비전 코리아에서 옹호 및 세계시민교육 담당 실장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상은 실장은 15년 동안 학교 교사들과 협력하여 세계시민교육 커리큘럼과 교과서를 개발하는 등 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남상은 실장은 지역 학교의 수업에 파견할 세계시민교육 현지 진행자들을 모집하고 훈련시켰습니다.

라톤-히바나다 박사는 필리핀 국립사범대학교(PNU)의 부교수입니다. 라톤-히바나다 박사는 학사 과정에서 사회과학 교육(PNU), 석사 과정에서 가치 교육(UA&P), 박사 과정에서 교육 리더십 및 관리(DLSU), 그리고 인증 프로그램에서 시민 교육(UA&P)을 전공하셨습니다. 라톤-히바나다 박사는 교사, 리더, 시민으로서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2024년 메트로뱅크 재단 지속적 우수 봉사상(ACES), 2008년 메트로뱅크 재단 필리핀 우수 교사상, 2019년 필리핀 유네스코 우수 세계시민교육 교육자상, 2014년 문틴루파 시 모범 시민상이 있습니다. 또한 2019년 유네스코 APCEIU 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 연구원, 2010년 ILEP-풀브라이트 국제 교육 리더십 프로그램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라톤-히바나다 박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PNU 지역사회 협력 및 확장 사무소 소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 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필리핀 소장 및 변혁적 교육 센터장을 맡고 계십니다. 라톤-히바나다 박사의 세계시민교육 관련 업무는 기초 교육부터 교육, 연구, 지역사회 몰입 영역에서의 세계시민교육 주류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프라나티 판다 교수는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국가 교육 계획 및 행정 연구소에서 선임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판다 교수는 평화, 인권 교육 및 글로벌 시민 교육, 다양성 관리 및 포용, 교사 및 교사 교육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판다 교수는 여러 국제 및 국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출판물로는 Oxford Research Encyclopaedia of Education에서의 한 챕터와 Routledge 출판사의 'The Landscape of Teacher Education in India'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판다 교수는 국제 이해 교육, 평화, 인권, 그리고 세계시민교육(GCED)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출판 활동을 해왔습니다. 판다 교수님는 인도 정부를 지원하여 뉴델리에 있는 MGEIP(유네스코 마하트마 간디 평화교육연구소)의 설립과 제도화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국제 협력과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해 아시아 교육·연구기관 네트워크(Asian Network of Training and Research Institutions)의 담당자 및 편집자로 활동했습니다. 판다 박사는 유네스코, 유니세프, 세계은행, 영국문화원,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HCHR, 제네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독일 국제협력기구(GTZ), 그리고 일본의 휴라이츠(HURIGHTS)와 같은 국제기구들의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키엥카이 오윤마니는 라오스 세계시민교육협력센터의 소장이자 SEAMEAO 지역사회교육개발 지역센터의 부소장입니다. 세계시민교육의 강력한 옹호자로서, 오윤마니 박사는 전국 8개 교사 훈련 대학에서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오윤마니 박사의 전문적 관심사는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교육, 세계시민교육,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윤마니 박사의 주요 출판물로는 "The Legacy of the Vietnam War: Making a Living amid Unexploded Ordnance in Xieng Khouang Province, Northern Laos”와 "Impacts of Unexploded Ordnance Clearance on Wet Rice Farming in Xieng Khouang Province, Northern Laos”이 있습니다. 오윤마니 박사는 2016년부터 2017년 사이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방문 학자였습니다. 오윤마니 박사는 2014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연자원생명과학대학교에서 사회경제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찰스 치쿤다 박사는 교사 개발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치쿤다 박사는 현재 유네스코 남부 아프리카 지역 사무소(ROSA)에서 활동하며, 교육에 세계 시민 교육(GCED)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실천을 통합하는 유네스코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치쿤다 박사는 이 지역의 국가들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그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견고한 GCED 학습 및 연구 네트워크 구축; 2)GCED를 학교 교육과정에 통합하고, 회원국들이 교육 시스템 내에서 GCED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 프레임워크 및 실용적인 지침 개발을 지원; 3)교사 교육자의 역량 강화; 4)남부 아프리카 개발 공동체(SADC) 내 교육부 장관들에게 GCED 로드맵의 실행을 감독하고 연례 진행 상황을 보고 찰스 치쿤다 박사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GCED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세실리아 바르비에리는 글로벌 시민권 및 평화 교육 부서의 책임자로 부임했습니다. 바르비에리는 이전에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유네스코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교육국에서 교육 2030 부서를 담당했습니다. 산티아고 유네스코에 합류하기 전, 바르비에리는 1999년부터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유네스코 교육 전문가로 일했습니다. 유네스코에 입사하기 전에는 기술 및 직업 훈련과 기관 역량 강화 분야에서 일했으며, 평화 문화, 인권, 그리고 문화간 교육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한 바르비에리는 국제 인도법, 교육 심리학, 교육 정책 및 기획 분야에서 추가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파리얼 칸 박사는 태국 방콕에 있는 UNESCO 지역 사무소의 교육 수석 프로그램 전문가로,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세계시민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의 질 향상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30개 이상의 국가에 자문을 제공한 2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칸 박사는 거시경제 분석을 활용하여 교육 정책을 형성하고 혁신적인 관행을 촉진합니다. 칸 박사의 리더십은 자원 제약에도 불구하고 증거 기반 정책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4번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칸 박사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 행정, 계획 및 사회 정책 박사 학위(2005년)를 취득했으며, 미국 하버드 대학교와 파키스탄 펀자브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습니다. 1995년부터 2011년까지 UNESCO 본부에서 전 세계적으로 교육 정책, 계획, 역량 개발 및 평가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칸 박사의 전문성은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아랍 국가에 걸쳐 있으며, 포용적 질적 교육을 위한 참여형 거버넌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교육대학원 방문 실무자(2018-2020)로서 칸 박사는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칸 박사의 접근 방식은 실증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회원국의 우선순위에 맞춰 전 세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교육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레이첼 파커는 ACER(호주 교육연구위원회)의 세계시민교육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의제를 이끌어왔으며, 이 주제들에 대해 호주와 국제적으로 컨설팅, 강의, 그리고 논문을 발표해 왔습니다. 현재 레이첼은 UNICEF와 SEAMEO의 동남아시아 초등 학습 메트릭스의 세계시민 영역 책임자이며, APCEIU와 ACER를 위한 4개국 세계시민교육 모니터링 연구의 프로젝트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레이첼은 ADB, World Bank, UNICEF, UNESCO를 포함한 다자간 파트너들을 위해 15개 이상의 국가에서 일했으며, 국제 교육 정책 분야의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샨 바즈라차리야 박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UNESCO 통계연구소의 선임 지역 고문입니다. 바즈라차리야 박사는 12년 이상 전 세계, 지역 및 국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이 지역의 통계 시스템 개발에 있어 국가 역량을 강화해 왔습니다. 다양한 통계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함으로써 데이터와 통계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가 SDG4 모니터링 및 통계 프레임워크 개발과 함께 글로벌 모니터링을 간소화하는 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교육행정학 박사 학위를 가진 바즈라차리야 박사는 이학 석사(통계학) 및 교육 교수법 석사 학위를 보유한 훈련된 통계학자입니다. 회원국들을 위해 국제 데이터와 통계, 모니터링, 그리고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 분석에 관한 수많은 지역 및 국가 훈련 워크숍을 조직했습니다. 또한 교육 데이터, 지표, 통계 분야의 다양한 기술 안내서, 매뉴얼, 정보 자료 및 평가 보고서를 저술하고 기여했습니다. 더불어 SDG4.7에 대한 지표와 모니터링 프로세스의 논의 및 개발에 기여했으며, 국가들이 GCED와 ESD 관련 지표를 국가 모니터링 프레임워크에 통합하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박환보 교수는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이자 글로벌시민교육센터 소장입니다. 박환보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교육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환보 교수의 연구 관심사는 비교 및 국제적 관점에서의 교육 정책 평가와 관련되어 있으며, 현재 세계시민교육(GCED)의 이행을 모니터링하고 GCED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환보 교수는 15년 이상 개발도상국을 위한 교육 개발 협력 프로젝트와 연구에 참여해 왔으며, 국제 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제공해 왔습니다. 교수직에 오르기 전에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 중 하나인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부연구위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바바라 나키조바는 우간다 청년개발링크 (UYDEL)의 헌신적인 모니터링, 평가 및 학습 담당관이자 사회복지사, 데이터 분석가입니다. 바바라는 취약 계층을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이며 환경 보호에 중점을 둔 회복력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바라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전 세계적 협력과 지역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바바라는 환경 솔루션을 광범위한 사회 프로그램에 통합하여 지역과 전 세계에 영향력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바바라의 전문 분야는 지역사회 개발, 청년 역량 강화, 보건 프로젝트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바바라의 광범위한 경험은 COVID-19 기간 동안 취약 청소년의 피해, 자살, 대처 등의 주제에 대한 출판물에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농촌 우간다의 청소년 여성(AGYW)을 대상으로 한 직업 기술 훈련을 통해 HIV 위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반기문 글로벌 시민 학자로서 바바라는 SDG 16: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에 초점을 맞춘 SDG 마이크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했습니다. 바바라는 우간다의 인신매매 퇴치를 위한 국가 태스크포스에서 시민사회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탁월한 헌신으로 UNODC 이해관계자 참여(SE4U)의 청소년 담당자로 임명되었습니다. 바바라는 UNODC-시민사회 유닛이 조직한 아프리카 연합 및 유엔 회의를 포함한 여러 국제 포럼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또한 UNESCO-APCEIU의 아젠다 2030과 세계시민교육(GCED)에 대한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바바라의 활동에는 Katwe 1의 위생 문제 해결과 Katwe 1 Bulungi Bwansi 그룹과 같은 지역 구조 설립이 포함됩니다. 바바라는 자신의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청년들의 긍정적인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환경 책임 있는 결정을 옹호합니다. UNTOC 이행을 위한 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의 코디네이터로서의 참여로 인해 비엔나에서 열린 인신매매에 관한 건설적 대화, UNESCO 총회, 그리스에서 열린 치유의 예술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바라는 모든 젊은이들이 착취와 학대로부터 자유롭고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미래를 꿈꿉니다.

한건수 교수는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인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유네스코 석좌(세계시민교육과 문화다양성)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 국무총리실 외국인정책위원회,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위원, 문체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이민학회 회장,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이사회 의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분과 부위원장, 한국 창의도시네트워크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아프리카 지역연구, 국제이주, 문화다양성, 문화유산, 세계시민교육이다.

시콩첸 박사는 교육과 정치의 교차점에서 시민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콩첸 박사의 연구는 동아시아 맥락에서 시민교육의 정책, 실천, 정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시콩첸 박사는 일본과 중국의 세계시민교육 및 사회정의 교육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현대 중국 사회에서의 시민권의 의미(The Meaning of Citizenship in Contemporary Chinese Society)"(2018, Springer)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콩첸 박사는 "동북아시아 평화교육을 위한 공통 교육과정 가이드(Common Curriculum Guide for Peace Education in Northeast Asia)"(2023, APCEIU)의 공동 초안자로 참여했습니다.

타냐 사무 박사는 뉴질랜드 아오테아로아의 오클랜드 대학교 교육사회복지학부의 선임 강사입니다. 사무 박사는 20년 이상 학부, 대학원 교육 과정 개발 및 지도, 박사 과정 지도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무 박사의 연구는 교육에서의 다양성에 대한 사회문화적 역사적, 비판적 관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특히 태평양/파시피카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태평양 학자-원로들의 토착 지혜에 의해 진행되며, 태평양 사람들의 교육 경험이 지역, 국가, 초국가적, 세계적 차원의 상호 연결된 환경과 맥락 안에 위치한다는 믿음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지식 구성, 언어, 동기, 가치, 사회, 문화가 상호 작용합니다. 사무 박사는 주기적으로 국가 학교 교육과정 및 교사 교육 프로젝트의 사회과학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모아, 키르기스스탄, 나우루, 미얀마에서 양자 원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무 박사는 사모아인과 마오리인으로 자신을 규정합니다.

마리아 이오아누는 열정적인 교육자로, 키프로스에서 이민자 배경을 가진 아이들에게 그리스어를 가르치며, 학습의 평등을 증진하고, 아이들에게 자신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도록 가르칩니다. 마리아 이오아누는 교육을 통해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와 키프로스 및 전 세계의 평화를 보장해야 할 필요성을 촉진합니다. 대통령 및 인도주의 업무 담당관과 협력하여 국내 실향민, 실종자, 전쟁 피해자 관련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리아 이오아누는 키프로스 대학교 고전학과에서 고전학과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키프로스 대학교 평생학습평가개발센터에서 현대 그리스 문학 석사 학위를, 키프로스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교육 리더십 및 경영학 석사 학위를, 그리고 성 평등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크리스티앙 브라보 아라야는 2019년부터 UNESCO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사무소(산티아고)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의 지역 부조정관을 맡고 있습니다. 사회과학과 인권교육을 전공한 그는 칠레의 교육 정책과 포용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FLACSO에서 교육에 적용되는 사회과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앙은 커리어 내내 공공기관, NGO, 정부간 기구에서 교육, 지속가능성, 인권, 소외계층 포용에 중점을 두고 일해왔습니다. 칠레 교육부의 인권조정관(2015-2018)으로서, 크리스티앙은 국가 인권 계획, 특히 인권교육, LGBTIAQ+ 개인의 포용, 난민 지원 분야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트랜스젠더 아동과 LGBTIAQ+ 학생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노력을 주도했으며, 차별과 원주민 권리 문제에 관한 미주 인권위원회(IACHR)와의 협상에서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크리스티앙은 LAC GCED 지역 네트워크와 ESDNet2030을 포함한 여러 지역 네트워크와 이니셔티브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세계시민교육, 교육을 통한 인종차별 퇴치, 기후 행동에 관한 협의를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전역에서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문화, 과학, 미디어 리터러시를 교육에 통합하는 부문 간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굴 쿨나자로바 교수는 2008년 타마 대학교 글로벌 스터디즈 스쿨의 국제관계 및 국제법 교수로 부임했습니다. 이전에는 카자흐-미국 대학교 법학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모스크바의 MGIMO 대학교와 RUDN 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습니다. 또한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 재단 초빙 연구원으로, 덴마크 알보르 대학교에서 방문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쿨나자로바 교수의 연구는 글로벌 평화 연구, 안보, 인권, 세계시민성, 글로벌 거버넌스 분야를 아우릅니다. "국경 없는 UNESCO: 국제 이해를 위한 교육 캠페인"(2017)과 "평화에 대한 글로벌 접근 팔그레이브 핸드북"(2019)을 포함한 다수의 저서와 편저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쿨나자로바 교수는 글로벌 거버넌스 저널의 편집자이자 라우틀리지 출판사의 동남아시아 국제관계 시리즈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자흐 국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푸네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알마티 국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임현묵 원장은 현재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원장을 맡기 전, 임현묵 원장은 1992년 전문 경력을 시작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교육 담당 사무총장보로 일했습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의를 했습니다. 임현묵 원장은 대한민국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사상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